온라인투자연계금융이라, 중금리 이자수익을 거둘 수 있어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은 온라인으로 대출과 투자를 연결하는 핀테크 서비스예요. 법제화 되기 전에는 P2P 금융 혹은 P2P 투자라고도 불렸어요.
출처 : 14F 일사에프 유튜브 [전국민이 불법다운로드하던 2000년대 MP3 전성기]
P2P 금융은 Peer-to-Peer 금융의 줄임말이예요. 혹시 소리바다 기억하시나요? MP3 시대에 음악 파일을 다운로드 받던 그 서비스요. 소리바다는 중앙 서버를 거치지 않고 개인끼리 직접 통신해서 음악 파일을 주고 받는 P2P 서비스예요. 이처럼 중간 매개체 없이 개개인을 직접 연결하는 것은 P2P 방식이라 부릅니다.
온투업도 기존 금융 방식과 달리 은행을 거치지 않고 투자자와 대출자를 직접 연결하여 돈을 빌리고 빌려주는 형태라서 P2P 금융이라 부르게 되었어요.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 투자)는 예대마진을 챙기는 은행 없이 투자와 대출을 진행하기 때문에 원금 손실의 리스크는 있지만 대신 더 많은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어요.
* 비플러스는 중간에서 대출심사과정을 통해 부적격 대상을 걸러낸 뒤 한도를 산출하고, 펀딩 정보를 검수,전달 및 상환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아요.
중금리 대출시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2023. 9월 은행연합회, 저축은행중앙회 금리구간별 취급비중 참조
기존의 금융시장은 연 4~7%대의 금리로 대출을 진행하는 제 1금융권(은행)과 연 금리 15%의 제 2금융권이 주를 이뤘습니다. 하지만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의 법제화와 함께 연 금리 8~12%의 중금리 대출 시장이 등장했고,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이자수익률 연 9%(세전)는 충분히 실현가능하며, 온투업 시장에서 어색하지 않은 수익률입니다.
즉 우리동네펀딩은 중금리 대출 시장의 온라인투자연계금융상품이라, 원금 손실 리스크는 있지만 중금리 수익을 얻을 수 있어요.
투자자가 직접 돈을 빌려줄 가게를 골라, 투자하고 그에 대한 이자 수익을 얻기 때문에 중금리를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이죠. 많은 분들이 원금을 잃게 될까봐 걱정하시는데요. 가게가 운영이 어려워져 연체와 부실이 생기는 경우를 제외하면 주식이나 코인 등 현재 가격에 따라 수익성이 변하진 않아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적어요. 연체와 부실이 생겨도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러가지 절차를 운영하고 있어요!
CHECK!
비플러스의 2023년 7월 31일 기준 대출 상환 연체율은 8.10%예요. 하지만 올해 수많은 펀딩 중 부실로 채권이 매각된 경우는 딱 2건밖에 없었어요. 연체가 부실로 이어지지 않도록 상환유도 및 추심절차를 꼼꼼히 진행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