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대출은 뭔가요?
은행이 아닌 다수의 투자자가 직접 돈을 빌려주는 온라인투자연계 대출, P2P 대출입니다.
사장님 가게의 가치를 아는 해당 지역의 주민과 직장인, 재테크를 희망하는 개인 투자자, 안정적으로 이자수익을 거두고 싶은 법인 투자자의 투자금을 모아 대출이 진행됩니다. 즉, 이자 수익을 얻고 싶은 투자자와 대출이 필요한 사장님을 연결해드립니다!
사람들에게 돈을 빌리는 건가요?
은행이 예금자에게 저금리로 돈을 빌려 대출자에게 고금리로 빌려주는 구조
투자자가 직접 대출자에게 중금리로 돈을 빌려주는 구조
네! 맞습니다. 은행이 아닌 투자자가 비플러스를 통해서 사장님께 돈을 직접 빌려주는 대출입니다. 대출 희망금액(펀딩액)이 모두 모집되면 약정과 함께 투자자분들이 모아주신 투자금으로 대출이 진행됩니다.
보통 펀딩의 투자자 유형 별 비중은 가게의 단골 고객이 약 30%, 재테크로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가 30%, 전문으로 투자를 하는 법인 및 소득적격 투자자가 40% 정도입니다.
금리는 얼마인가요?
대출금리는 연 8 ~ 9.9% 에서 결정되며, 보통 투자자 리워드 제공 포함 연 9%입니다. 대출기간은 투자자 모집을 위해 평균 6개월이며, 재펀딩을 통해 대출기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가 이용할 수 있는 소매점이 아닌 경우(학원, 도매업 등) 투자자 리워드 대신 연 금리 9.9%로 펀딩이 진행됩니다.
취급 수수료 외 기타 부대비용은 없습니다. 중도상환 시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원사업 혜택을 받으면…
비플러스에서 중기부와 함께 진행중인 지원사업에 참여하시면, 펀딩 수수료(대출액의 2.5%)를 전액 지원해드리며 마케팅비 및 운영비(커머스 수수료, 배달앱 수수료 등)로 사용할 수 있는 성공 인센티브(대출액의 4.5%)를 현금지원합니다. 성공 인센티브를 받으면 대출의 실질 이자부담이 연 4.5%로 낮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를 통해 지원사업의 공식 누리집을 참고해주세요!
대출 받는걸 굳이 알려야하나요?
은행이 아닌 투자자를 통해 대출을 받는 것은 대중적인 자금 조달 방식입니다. 대기업도 회사채라는 이름으로 개인 혹은 법인 투자자에게 자금을 대출 받습니다. 개인 사업자도 온투업을 통해 은행이 아닌 투자자에게 직접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장님이 ‘대출 받는다고 하면, 투자자들이 사업이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걱정하시는데요. 금리가 좋고 상환 능력만 확실하다면, 대출로 사업의 안정성이 높아질 것이라 생각해서 회사채 주문이 폭주하곤 합니다. 가게의 확장, 신메뉴 출시, 인력 충원 등 대출금의 사용처를 알리면 손님, 투자자 분들은 오히려 호재로 판단하실 겁니다.
재무 정보를 꼭 노출해야하나요?
투자자에게는 사장님의 가게가 사업성이 얼마나 있는지, 대출을 갚을 능력이 있는지 판단할 자료가 필요합니다. 페이지에는 가게 이름만 노출되기 때문에 아주 기본적으로 매출은 얼마나 나오는지, 대출은 얼마나 있는지, 상권은 어떠한지 알아야 투자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 사장님이 생각하시는 우리 가게만의 매력과 사업성을 말씀해주시면, 펀딩 페이지에 저희가 잘 담아보겠습니다.
누구나 투자할 수 있나요?
누구나 투자를 할 수 있으며, 개인 투자자의 경우 최소 1만원부터 투자가 가능하며, 투자금 총액 최대 4천만원까지 투자할 수 있습니다. 최소 투자 금액은 1만원이고 하나의 펀딩에 최대 500만원까지 가능합니다.
가게의 가치를 아는 분들께 권해보세요. 손님을 투자자로, 함께 성장하고 상생하는 관계로 만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