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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MAPO : 한강의 옛 나루터

원래는 마포가   항구였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현재 서강대학교 캠퍼스 안에 자리한 노고산 구릉을 따라 있는 나루터의 이름이 마포항이었다고 해요. 조선시대의 마포항은 연간 1만여 척이 오가는 전국에서 가장 큰 항구였습니다.
수상 교통의 요충지이자, 어촌, 곡물 창고가 있는 번화한 지역이었대요. 서해의 수산물과 경기-전라의 곡물이 모두 모이는 곳이었죠. 그 때 그 항구의 이름을 따 행정구 이름이 마포구가 되었어요.

항구의 기능은 사라졌지만, 여전히 서울의 관문인 마포  

인천항이 발달하면서 항구의 기능은 사라졌고 철도, 육상무역이 발달하게 되면서 마포 지역은 쇠퇴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마포 지역은 서울 구시가지인 종로구와의 인접성을 기반으로 마포, 공덕을 중심으로 하는 동부지역은 일찍이 시가지화되었으며, 아현동 일대는 전통적 주택지대가 되었어요.
서부지역인 망원동·성산동 일대는 지대가 낮아 자주 침수되는 지역이라 개발이 늦어졌지만, 현재의 강변북로인 강변4로가 개통된 후로는 대규모의 주택단지로 탈바꿈하였어요.
인천공항, 김포공항에서 이어지는 공항철도 개발 이후 외국인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는 독특한 지역입니다. 인천과 김포를 통해 대부분의 외국인이 입국하기 때문에 마포는 여전히 수도 서울의 관문과 같은 곳입니다.

가장 젊은 지역이자 다양한 문화의 시작점인 마포

마포구의 중부 지역에는 서강대학교, 홍익대학교와 같은 큰 대학들이 자리하고 있어 젊은 인구가 많습니다. 서울 행정구 중에서도 평균 연령이 낮은 편입니다.
덕분에 소규모 공연장이 많고, 직접 음악을 만드는 인디뮤지션이 많이 모여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마포에서 자라나고 있죠.
마포는 한국에서 가장 빠르게 서구 문명을 받아들인 지역입니다. 또한 항구로서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살았던 지역이라 중식과 일식의 성지로도 유명해요.
연남동부터 연희동으로 이어지는 지역에는 한국에서 내노라하는 중식집들이 가득하고 일본인 거주지역이었던 상수동에는 일본 못지 않은 라멘집을 찾을 수 있습니다.

 마포의 다양한 문화를 키워 나가는 브랜드를 모았어요

로컬스티치와 함께 하는 이번 상권형 펀딩에서는 마포의 다양한 문화를 지키고, 육성하는 브랜드들을 모았어요.
전세계의 수많은 차를 가져와 차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삼월황 논커피바. 말레이시아 출신 셰프님의 쿠알라룸푸르 가정식 전문점 아각아각 등. 하나하나 정말 매력 있는 기업이예요.
플랫폼 사업자 (주)비플러스
비플러스 대표 : 박기범
사업자번호 : 476-81-0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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